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건축주

종류

요약

정원에 진심인 건축주를 만나면, 우리도 진심으로 답하게 됩니다.

설명

가끔, 아주 가끔 정원에 진심이신 분을 만나는데, 이 현장이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. 측면 통로 하나도 그냥 두지 않고 피톤블럭과 소교목으로 채우셨고, 경계 화단에는 수국·리아트리스·호스타·아르테미시아까지 층위별로 짜임새 있게 넣어 사계절 그림이 바뀌도록 함께 구성해 드렸습니다. 이렇게 열정 있는 건축주분을 만나면 우리도 한 뼘 더 욕심을 내게 되고, 하나씩 같이 맞춰가다 보니 잔디밭 옆 혼합 식재가 이만큼 풍성해졌습니다. 정원은 결국 만드는 사람과 가꾸는 사람의 마음이 함께 갈 때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.